정확한 위험 식별!

컨베이어와 리프트로 구성된 포괄적 네트워크는 비료 생산업체인 EuroChem이 벨기에 앤트워프에 있는 대량 화물 적하구에서 제품을 운송하는 데 이용됩니다. 연결된 요소는 분류 시스템으로도 가동되는 대형 컨베이어입니다. 문제는 거친 환경입니다. 먼지 발생이 극도로 심한 배출 지점을 정기적으로 청소해야 하기 때문에 작업자가 기계 영역에 언제든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동시에 벨트 트리퍼의 무게가 수톤에 달하고 항상 작동 중이어서 안전상 위험이 매우 크기 때문에 작업자를 제대로 보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날의 안전 레이더 시스템 PSENradar는 이와 같은 극한의 (가시성) 조건에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 흐름을 보장합니다.

EuroChem에 구현된 안전 솔루션은 자동화 시스템 PSS 4000의 레이더 시스템 및 PSSuniversal PLC 컨트롤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컨베이어의 6개 배출 지점에는 각각 6개의 레이더 센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주변 공간의 모든 움직임을 확실하게 감지합니다. 각 배출 지점에는 자체 컨트롤 유닛이 있어 센서의 신호를 해석하며 경고 및 위험 구역을 설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PSS 4000은 모든 컨트롤 유닛은 물론 E-STOP 푸시버튼 및 로프 스위치로부터도 상태 메시지를 수집합니다. 그리고 신호 타워는 각 지점의 현재 위험 상태를 표시합니다. 즉, 누군가가 위험 구역에 접근하고 있는지 여부, 센서가 정렬을 방해하는 어떤 물체로 인해 가려졌는지 여부, 청소 작업 중에 고의적으로 또는 우연히 센서 위치가 변경되었는지 여부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후 효율적인 작업 흐름과 안전은 똑같이 중요한 요소로 간주됩니다.

• 극도로 거칠고 지저분한 생산 환경에서 이 레이더 시스템은 안전한 고성능 솔루션으로 작동합니다.
• 무단 조작으로부터 보호: 또한 PSENradar는 센서 위치의 원치 않는 변경도 감지합니다.
• 적합성 평가를 비롯하여 보호 구역 모니터링을 위한 제어 기술이 적용된 안전하고 완벽한 솔루션

EuroChem은 벨기에의 생산 설비를 비롯하여 전 세계에 지사를 두고 있는 대표적인 원재료 및 특수 비료 제조업체입니다. 합성 비료는 앤트워프 현지에서 생산되어 해상, 철도 또는 육로를 통해 대형 화물로 운송됩니다. 벨기에 소재의 플랜트는 1964년에 BASF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2012년부터 EuroChem Group에 합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