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생산적으로, 강철만큼 단단하게!

세계적 제강업체인 ArcelorMittal은 최첨단 생산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들의 목표는 자체 생산 공정을 영구적으로 더 안전하고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냉간 롤링 밀의 용광로 버너를 모니터링하는 단계도 포함됩니다. 벨기에 겐트에 있는 플랜트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강철 코일(스트립 강철 롤)을 제련하는 데 활용됩니다. 그러나 강철 스트립을 냉간 성형하려면 먼저 열 처리를 거쳐야 합니다. 따라서 30개의 스타트업 버너에 의해 점화된 50개의 메인 버너는 어닐링로(Annealing Furnace)를 1200°C까지 일정하게 가열합니다. 버너가 고장나면 상당한 가동 중단 시간과 소모적인 문제 해결 과정이 따랐습니다. 개보수 후에는 자동화 시스템 PSS 4000이 유연하고 생산적인 작동을 보장합니다. 이는 무엇보다 빨라진 고장 진단 기능 덕분입니다.

Arcelor Mittal은 PSS 4000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필츠에 플랜트 전체에 대한 개보수도 맡겼습니다. 이 현대화 과정에서 나타난 한 가지 문제는 메인 버너를 점화하는 스타트업 버너의 잦은 셧다운으로 인해 반복적으로 상당한 시간 동안 정전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기존의 버너 제어 모듈과 UV 셀을 통한 화염 모니터링은 최적의 해결책이 아니었습니다. 셀 중 하나에 결함이 생기면 결함 있는 UV 셀을 찾아내는 분석 옵션이 한정적이어서 시간 낭비가 많았으므로 플랜트 전체가 40분 이상 중단되는 일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현재의 솔루션은 전리 기능을 이용하는 UV 검출기를 대신하므로, 버너 제어 모듈의 작업이 자동화 시스템 PSS 4000의 버너 제어 소프트웨어 패키지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이제는 사실상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공정이 진행될 뿐만 아니라, 10개의 버너 상태를 계속 정확하게 표시하는 제어 캐비닛의 효율적인 시각화 덕분에 신속한 진단이 가능하게 되어 긴 가동 중단 문제는 옛날 일이 되었습니다.

• 빨라진 고장 진단 덕분에 플랜트 가동 중단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 원스톱 방식의 개보수. 구성품, 서비스 및 지원이 포괄 패키지에 통합되어 있음
• 자동화 시스템 PSS 4000의 PAS4000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고객의 구체적인 요구에 맞는 버너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17개 국가에 168,000명의 직원을 보유한 ArcelorMittal은 세계적인 제강업체입니다. 겐트를 포함한 벨기에 소재의 플랜트에서만도 매년 600만톤 이상의 철강을 생산합니다. 주요 관련 업종으로는 자동차와 모빌리티, 건설, 에너지, 패키징 등이 포함됩니다.